항상 포스팅을 챙겨보는 아이리쉬 블로그에서 모든이가

BBQ를 이야기 할때마다 절대 빼놓지 않고 극찬을 하는 곳이 있었다.

 바로 BISON BAR & BBQ




항상 갈때마다 한시간 가까운 웨이팅에 포기하고 돌아섰던 곳이였는데

마침 점심에 친구를 만나기도 했고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시간이 살짝 지났기에 

웨이팅 피할 수 있을 듯 하여 이곳을 찾게 되었다.


더블린 맛집


내부는 다른 Bar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근데 풍겨오는 냄새부터 심상치 않았고 ㅋㅋㅋ


더블린 맛집 더블린 맛집


항상 저녁때 립이나 고기를 먹기 위해서 찾았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포기하고 돌아섰는데 

오늘은 점심에 찾았기에 과식하지 말하자며 런치 메뉴의 샌드위치를 각각 주문했다 ㅋㅋㅋ


친구는 비프로(좌) 난 포크로(우)


드뎌 나온 우리 샌드위치 ㅋ 정말 빵과 고기에만 충실한 샌드위치

야채 전혀 없음. 고기만 완전 두툼하게~ 풍부한 양의 고기 양도 대박이고

게다가 이 고기맛이 끝내준다 ㅋㅋㅋ


왜 항상 사람들로 가득하고 자리가 없었는지 샌드위치 한입에 이해가 갈만큼

고기맛이 예술이에요!!!


가격은 런치 샌드위치 메뉴가 사이드 디쉬 하나 포함해 €7.95

(Take away는 샌드위치만 €5)


가격도 아주 착하고 메인 메뉴들도 €14유로 정도였으니

이 맛에 이 가격이면 아주 훌륭하다고 하고 싶다.


다음엔 무조건 한시간을 넘게 웨이팅을 하더라도 여기와서 저녁 먹으면서 맥주한잔 해야지!



위치는 리피강 남쪽 밀레니엄 브릿지 근처에요.

워크맨 바로 옆이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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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의 수 많은 이태리 레스토랑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

Taste of Emilia




곧 더블린을 떠나는 친구와 마지막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이곳을 오랜만에 찾았다.


Taste of Emilia


리피강 북쪽 하페니 다리 바로 앞에 위치한 이 곳은

이탈리아식 햄과 치즈가 먹고 싶을 때 아주 제격인 레스토랑이다.

 

Taste of Emilia


오늘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Tagliere Reggio Emilia (Large €15)

Parma Ham Dop, Mortadella Veroni, Pancetta, Salame Felion. Parmesan Cheese Dop 27th Months with Balsamic Vinegar Cream


이곳은 햄과 치즈를 조금씩 다르게 섞에 구성된 메뉴들로 이루어져 있다.

뭘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를땐 여기 직원에게 물어보면 아주 친절히 설명주니 걱정말고 주문하세요^^


오늘 여자 3명이서 라지 사이즈로 하나시키고

부족하면 더 주문하려고 했는데, 많이 먹는 아이들이 아니라 그런지

라지 하나로 충분히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다.


Taste of Emilia Taste of Emilia


기본으로 함께 제공되는 빵

이태리 레스토랑에 왔으니 빠질 수 없는 Spritz도 한잔씩 주문하고.


더블린에 있는 이태리 친구들에게도 꽤 인기가 좋은 Taste of Emilia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요런 햄, 치즈와 함께 와인까지 곁들일 수 있는 곳이니

비싼 코스 요리로 구성된 다른 이태리 레스토랑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이곳에 들려보세요~^^


단, 저녁땐 항상 사람들로 가득해 테이블 잡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특히나 주말엔 꼭꼭꼭 미리 예약을 하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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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친구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방문한 곳은

The Bank on College Green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은행으로 이용됐던 곳을 레스토랑으로 다시 오픈한 곳이다.


레스토랑&펍이라고 하기엔 아름답고 분위기까지 너무 좋은 곳!

일단 사진으로 보자~!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진 않지만 ㅠㅠ)


The Bank on College Green


입구를 들어서면 한가운데 Bar와 

넓은 공간에 가득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 곳은 1895년 Belfast Bank로 이용되된 건물을 레스토랑으로 바꾼 곳으로

레스토랑이 잡리잡은 이 곳은 Bank Hall로 이용되던 곳이라고 한다.

게다가 지금 이 곳의 모든 것들이 1895년 그 당시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라고 하니

레스토랑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The Bank on College Green


레스토랑의 천장 장식들


이 곳은 화려한 빅토리아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아이리쉬 문화유산이라고도 한다.


The Bank on College Green


화려한 스테인 글라스의 천장과 정교하게 조각된 벽은

처음 방문한 사람들에게 

감탄하며 연신 Beautiful을 외치기 바쁘게 만든다.


The Bank on College Green


조명때문인지 다른 Bar들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금요일밤 예약없이 저녁을 먹으로 갔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로 인해

1시간 이상을 기다리고 나서야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좋은 Bar에서 기네스 한잔 하며 기다리는 것은

전혀 지루하지 않기만 하고~ 


The Bank on College Green


이날 내가 주문한  Roast Pork Belly(14.50€)


이걸 주문한 이유는 단 한가지~ 메뉴 설명이 아래와 같았다.

(slow roasted for 12 hours) 

Served over Braised Red Cabbage on a Bed of Mash Potato with a Mustard Cream Sauce & Jus


12시간을 쪄낸 돼지고기, 요거 한줄에 메뉴 선정 ㅎㅎㅎ


맛은 역시나 너무나 부드러운 돼지 고기와 (보쌈 고기 같았던 부드러움!!!)

크림 소스가 생각보다 고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다.


이 곳은 분위기나 맛에 비해 전혀 비싸지도 않고

꼭 음식을 먹으러 가기 보단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싶을때도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하거나, 분위기 좋은 곳을 찾는 다면

The Bank 레스토랑에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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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hi와 Jin 그리고 나

오랜만에 셋이 함께 점심을 먹기로 약속한 날

항상 뭘 먹어야 하나...라는 풀리지 않는 고민을 하던 중

오랜만에 구글링 좀 해서 찾은 더블린 맛집!


Calzone Cafe


구글이랑 포스퀘어에서 찾은 리뷰들이 대부분 괜찮았고

오랜만에 깔조네 피자도 먹고 싶어서 고민없이 선택한 곳이다.


근데 여기 자주 지나는 길이였는데 그동안 왜 몰랐지?

게다가 잘 가던 커리집 바로 맞은편이였는데...


Calzone Cafe


South William St.에 위치한 이 곳은

깔조네 전문 카페답게 이름도 Calzone Cafe

그래서 더 기대가 크다.


Calzone Cafe


추운게 싫은 우리는 카페 안에 자리를 잡고 앉아 

깔조네 하나씩을 주문한다.


주문한 음식이 만들어지는걸 바로 볼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고,

깔조네 외에도 파니니나 샐러드 등 종류가 엄청 다양한,

게다가 가격도 대부분 6~7유로선으로 합리적이기까지한 참 괜찮은 곳


Calzone Cafe


내가 주문한 하와이안 깔조네!

내용물도 알차게 들어가있어 다 먹고 나면 상당히 배부르다.


구글링까지 한 노력이 헛되지 않았네!ㅎㅎㅎ




점심을 먹고 끝나지 않은 우리들의 수다를 위해 향한 곳은 템플바 내에 있는 카페


HIPPETYS CAFE


HIPPETYS CAFE


카페이름 뜻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입구부터 사람들 시선을 확~ 끌어당기는 카페이다.


HIPPETYS CAFE


너무나 귀여운 테이블과

갤러리라고 써있던 것 답게 벽에 가득했던 그림들


HIPPETYS CAFE


이렇게 아기자기 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내부는

여자들이 딱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카페가 아닐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여기서 편하게 떠들어대던 우리들이다.



더블린에 처음 왔을때는 커피도 대체적으로 맛이 없게 느껴지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숨겨져 있는 카페들이 시티 곳곳에 많아서

하나씩 찾아내는 재미가 많은 곳으로 생각이 점점 바뀌고 있는 중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많이 가는 카페에 대해선

그러고보니 포스팅 해본적이 없네....

앞으로 더블린 카페 포스팅을 하나씩 업데이트 해봐야 겠다^^



오늘 소개한 곳의 위치는 모두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크게 보기                                                                                                                                                              크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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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twinem.tistory.com 행복모아 2013.09.10 13:16

    동네 음식점과 카페... 분위기가 좋으네요~ 언제라도 편안히 갈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소품도 아기자기 너무 이쁘구요~~ 이쁜 동네에서 사시는 것같아요^^ 부럽습니다.ㅋ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www.jjangmi.com jjangmi 2013.09.10 23:33 신고

      예쁜 동네라고 까지 하기엔 거창하지만 더블린도 더블린만의 매력이 있는 도시인건 맞는거 같아요^^


요즘 여기저기서 잘 먹고 다녀서인지 다시 살찌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지만

그래도 언제나 먹방은 즐거워~XD


더블린에는 인도 커리 레스토랑이 참 많은데

그중에서 분위기나 맛이나 모두 깔끔한 레스토랑인

SPICE OF INDIA를 다녀왔다.


SPICE OF INDIA


눈에 확 띄는 오렌지/레드의 레스토랑 외관


이곳 바로 오른쪽에 또 다른 인도 커리 레스토랑이 함께 붙어있는데

내가 이 곳으로 간 이유는 그냥 전에 와본곳이라 더 익숙해서....>.<


SPICE OF INDIA


점심 메뉴판이다.

메인 코스만 먹으면 7.15 / 3코스는 9.95


이날 나와 함께간 동생의 선택은 3코스 ㅋ


스타터를 선택하고, 커리 종류를 고른 후

치킨이나 양고기 또는 베지테리언이라면 베지테리언 메뉴로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그리고 난이나 밥 둘중 하나 선택만 하면 주문 끝!


SPICE OF INDIA


첫번째 스타터 메뉴

칩스라고 해야하나...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SPICE OF INDIA SPICE OF INDIA


두번째 스타터 메뉴


왼쪽은 어니언, 오른쪽은 치킨

어니언은 맛있긴 한데 튀김옷이 많이 덮혀져서

하나 이상은 느끼한듯. 치킨은 괜찮았다.


이제 스타터 메뉴중에선 한개 빼곤 다 먹어봤다 ㅋ

전반적으로 특별하진 않지만 무난한게 나쁘지도 않다~^^


SPICE OF INDIA


그리고 드디어 메인 커리!

오른쪽은 TIKKA MASALA SPECIAL

왼쪽은 PASANDA SPECIAL


하나는 치킨으로 다른 하나는 양고기로 선택했는데

오른쪽 커리는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


다음엔 매운 커리에 도전해봐야지!


SPICE OF INDIA SPICE OF INDIA


커리와 함께 난이나 밥을 선택할 수 있는데

둘이 난과 밥을 시켜서 같이 먹으면 충분히 배부르게 점심 해결이 가능하다.


깔끔하고 더블린에서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심 해결이 가능한

인도 커리 레스토랑!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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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까지 가난한 학생들에게 5유로의 행복을 주었던

몽골리안 바베큐(The Mongolian Barbeque)

하지만 이제 5.9유로로 90센트나 가격 인상!!! 쳇....



가격이 인상되면서 새우도 추가되고 

이런 저련 재료 변화가 좀 있는거 같긴 한데....

차라리 새우 없이 5유로일 때가 더 좋았다.

새우들어간 누들 먹고 싶을 땐 타이누들 가면 되니까 ㅠㅠ


그래도 더블린에서 이 가격으로 배부르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데는

이만한데가 없긴 하다.

5유로일 때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꼭 갔던거 같으니까...


몽골리안 바베큐(The Mongolian Barbeque)


여기는 누들과 먹고 싶은 재료를 접시에 담고 소스도 선택 해 뿌린 후

소고기나 돼지고기, 치킨 중 한가지 고기 종류를 선택해서 이분들 앞에 놔두면

저 큰팬에 순서대로 누들을 볶아서 담아준다.

(베지테리안은 고기를 선택하지 않는 대신 누들을 두번 먹을 수 있다)


우린 갈때마다 누가 누가 더 많이 쌓아 올리는지 경쟁하듯 담아 올리는데

우리가 많이 담는 팁은


제일 먼저 접시 바닥에 누들을 한번 깔고

각자 좋아하는 야채를 담은 후 다시 한번 누들을 야채 위로 가득 올리면

사진과 같이 수북하게 한접시가 채워진다 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론 두부를 많이 넣어야 더 맛있는 듯하다. 


몽골리안 바베큐(The Mongolian Barbeque)


완성된 나의 누들!

저 위에 칠리 소스까지 더 뿌려서 먹으면 그야 말로 최고다 ㅋㅋㅋ

그리고 누들 외에도 기본적으로 밥이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기 때문에

누들에 밥까지 다 먹게 되면 정말 배불러서 움직이지도 못할 지경이 된다. XD


가격이 올라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맛있고 저렴하게 끼니를 떼우기 정말 좋은

더블린 맛집!!!




단, 평일 점심에만 이 가격이고 저녁이나 주말은 비싸져요^^



                                                                                                                                                          View Larger Map


위치는 지도 참조!

템플바 안에 위치해서 찾기도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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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Favicon of http://blog.freethesky.net Scaldi 2013.06.20 13:11

    ㅎㅎ 군대의 짬뽕면이라고 있는데 그런 느낌인데요~
    맛있어 보여요~!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www.jjangmi.com jjangmi 2013.06.20 22:31 신고

      하하하. 제가 군대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여기 맛은 괜찮아요 ㅋㅋㅋ

  2. addr | edit/del | reply Rene 2014.02.14 09:05

    우와 ㅠㅠ 여긴 또 어디죠..... 대박 여기도 꼭가야될듯... 좋은곳 많이 알아가네요ㅠㅠㅠㅠ

    • addr | edit/del Favicon of https://www.jjangmi.com jjangmi 2014.02.14 20:27 신고

      여긴 학생들한테 꽤 유명한 곳인데^^ 이 가격에 이만큼 푸짐한데가 별로 없죠 ㅎ


친구들이 한명씩 한명씩 새롭게 생기면서

점점 더블린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정말 다행이지!



어학원이 끝난 후 주변 거리를 걸어본다.

더블린은 크리스마스 준비에 모두 분주한듯.

거리 온통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다.


Dublin


나도 저 벽에 걸린 사슴 러그 갖고 싶다 ㅠㅠ


그리고 호스텔에서 만나 Myriam.

스위스의 의대생이라는 이 여자아이는 2달동안 영어공부를 하려고 왔다고 한다.

학교 시험에 떨어져서 시간이 났다는데,

여기 있는 동안 절대로 학교 공부는 생각하지 않을거라 한다 ㅋ


서로 비슷한 처지의 우리는 금방 친구가 됐고,

이 아이는 금요일 밤 자기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제안한다.

거절할 이유가 없지!


The Church, Dublin


myriam과 같은 어학원을 다닌다는 2명의 이태리 걸들을 만나

처음 간 곳은 The Church.

원래 교회였던 곳을 지금은 레스토랑으로 바꾼 곳.

더블린 시티투어할때도 아이리쉬가 이곳 유명한 곳이라고

비싸지도 않으니 꼭 가보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가보는 구나.


Irish coffee


2명의 이태리걸. 오른쪽의 아이는 이태리에서 모델을 하고 있단다.

이 아이 핸드폰에 있는 화보 사진들 보고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아무튼 정말 예뻤던 아이들.


난 이곳에서 아이리쉬 커피(Irish coffee)에 도전!

위스키+커피+크림의 조화!

위스키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거 같긴한데

이 조합이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다.

아일랜드에 왔으니 한번은 마셔볼만 한듯.


그리고 이곳이 비싸지 않다는걸 나중에 알게 됐는데,

저 아이리쉬 커피나 다른 아이들이 시킨 맥주도 그렇고

템블바의 펍들보다 오히려 더 저렴했다.


Taste of Emilia, Dublin


그리고 이들이 저녁을 먹기 위해 예약해둔 이태리 레스토랑.

Taste of Emilia

Ha'penny 다리 바로 건너 있는 길로 들어가면 책방 옆에 있는 레스토랑.


더블린에는 이태리 레스토랑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 이태리 애들이 자주 간다는 곳이니

더블린의 이태리 레스토랑 중에선 맛집이 분명하겠지.


그리고 이곳에서 조인한 이태리 가이까지 5명이

금요일 밤을 즐기기 시작했다.


Taste of Emilia, Dublin


이태리 음식이라곤 피자와 파스타 밖에 모르는 나를 위해

이들이 추천해준 음식과 술로 주문.

스페인에서 하몽을 처음 먹었을때와 같은 느낌이다.

이거 내 스타일이야 ㅋ


하몽하곤 또 다른 이 맛. 나도 이제 여기 자주올래!

게다가 여기 일하는 사람중 한명의 부인이 한국 사람이라며

(내가 갔을땐 그 사람은 없었지만)

나한테 한국어로 인사까지 해준다 ㅋ


The pieman cafe, Dublin


금요일 레스토랑에서 나와 펍까지 가서 맥주까지 또 하고

토요일 나와 Miryam은 점심이 되서야 다시 만나

허기진 배를 채우러 함께 나갔다.


한국이였으면 해장국을 먹으러 갔을텐데 ㅠㅠ

이곳에선 대체 뭘로 해장해야 하나 고민하다

호스텔 근처 프렌치 파이 파는 곳에 들어가 soup로 해장하고...

이때 한국음식 생각이 정말 간절하게 났다.

이사가면 한국음식만 해먹어야지 ㅠㅠ


근데 친구들이 계속해서 생기는 건 좋은데,

이러다 통장 잔고 금방 바닥나겠다 >.<

이건 뭐 맨날 외식이니 돈쓰는게 정말 장난아니네...

여기에 익숙해지면 돈쓰는 것도 요령이 생기겠지.


당분간은 일단 놀아보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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